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지지도 |
내년 대선의 잠재 후보들 중에서 서울 시민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TV조선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서울 유권자 806명을 대상으로 13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여야(與野) 잠재 후보 8명 중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을 던졌다. 그 결과 윤 전 총장(22.7%)과 이 지사(21.0%)의 선두 경쟁이 치열했다. 다음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0.8%, 홍준표 무소속 의원 3.6%,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2.7%, 심상정 정의당 의원 2.2%, 정세균 국무총리 1.3%, 원희룡 제주지사 0.4% 등이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에선 윤 전 총장(43.9%)이 이 지사(7.6%)를 앞선 반면, 진보층에선 이 지사(36.9%)가 윤 전 총장(3.7%)에게 우세했다. 중도층에선 윤 전 총장 23.4%, 이 지사 21.3%, 이 전 대표 8.4% 등이었다. 연령별로 20~40대는 이 지사가 앞섰고 50대와 60대 이상에선 윤 전 총장이 선두였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85%)와 집전화(15%)를 활용해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은 2021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로 할당 추출했으며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셀 가중)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5%포인트, 응답률은 20.9%다(상세 자료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홍영림 여론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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