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국민의힘 "LH사태 책임...文대통령, 내각 총사퇴시켜야"

뉴스핌
원문보기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민의힘은 14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변창흠 국토부 장관의 경질과 함께 끝났다"며 내각 총사퇴를 주장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사전 투기 사태가 커지며 변 장관은 지난 12일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2·4 부동산 공급 대책을 마무리한 후"라며 '조건부' 수용을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leehs@newspim.com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leehs@newspim.com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사람이 연이어 숨지고 있다. 모두 변 장관 휘하에 있었다"며 "애초부터 임명되지 말았어야 할 장관을 밀어붙이더니 문 대통령은 사의 수용만 할 뿐 사표수리는 못하겠다고 한다. 아무도 교체시기를 모른다.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장관직무, 이 또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졸렬한 인사"라고 질타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국민 앞에 일말의 죄책감이 있었다면 투기로 얼룩진 3기 신도시 중단, 비리의 온상이 된 공공주도 공급 대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단행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조국,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대치 때에도, 신현수 수석의 사의 표명 때에도 대통령은 어정쩡했다"며 "그런데 이제 또 온 국민이 고통스러워하는 부동산 투기마저 장관인사 하나 매듭지지 못한 채 급한 불만 끄려 하고 있다. 선거 악재만은 피해보자는 계산인가. 민심을 몰라도 한참 모른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이 나라의 공정과 정의는 죽었다. 이 정권은 임기 내내 적폐청산만 외치더니 스스로 적폐가 되어버렸다"며 "그런데도 자신들의 실체가 드러날까 두려워 철저한 검찰수사 배제로 내 편의 증거인멸 시간만 확보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불공정 내각, 이 정부를 국민들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검찰수사 없는 조사 또한 국민의 신뢰를 잃은 지 오래"라며 "문 대통령은 공공이라는 이름의 부동산 비리를 진정으로 청산하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국민의 좌절과 분노를 직시하고 정세균 총리 이하 내각을 총사퇴시키고 국가 기강을 일신하라"고 촉구했다.

kimsh@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근형 이순재 마지막 부탁
    박근형 이순재 마지막 부탁
  2. 2슈돌 쌍둥이 육아
    슈돌 쌍둥이 육아
  3. 3김상식 매직
    김상식 매직
  4. 4시내버스 안전사고
    시내버스 안전사고
  5. 5강성연 열애 고백
    강성연 열애 고백

뉴스핌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