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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세계선수권 앞둔 차준환·김예림, 랭킹대회 쇼트 1위

SBS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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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피겨선수권대회를 앞둔 차준환과 김예림이 회장배 랭킹 대회 남녀부 쇼트 프로그램에서 나란히 선두에 올랐습니다.

차준환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77.95점을 받아 2위 이시형을 1.69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첫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한 차준환은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연속 점프를 시도하다 트리플 루프를 싱글로 처리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이어진 트리플 악셀에서도 감점을 받았지만 이시형에 근소하게 앞서 1위로 프리 스케이팅에 나서게 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김예림이 70.29점으로 67.85점의 이해인을 따돌리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세계선수권에 함께 출전하는 김예림과 이해인이 나란히 쇼트 프로그램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유영은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감점을 받아 64.34점으로 3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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