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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재산, '257억원' 팀 내 1위...스포츠선수 1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이데일리 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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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박지성(32·퀸즈파크 레인저스)의 재산 규모와 순위가 공개됐다.

영국 주간지 선데이 타임즈는 29일(한국시간) 박지성의 재산이 1500만 파운드(약 257억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지성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풀럼),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 박지성은 팀 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선수가 됐다.

이와 함께 매체는 프리미어리그 선수 가운데 재산 순위 1위로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꼽았다.

그는 지난해보다 600만 파운드(약 102억원) 늘어난 5100만 파운드(약 874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체는 루니 부부의 전 재산을 6400만 파운드(약 1009억원)로 추정했다.

이밖에 리오 퍼디낸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200만 파운드(약 720억원)로 2위, ‘왕년의 스타’ 마이클 오언(스토크 시티)이 3800만 파운드(약 651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 라이언 긱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랭크 램파드(첼시)는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5억7000만 파운드(약 9760억원)의 재산을 보유해 가장 부유한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데이비드 베컴(파리 생제르망)은 1억6500만 파운드(약 2827억원)로 전 세계 축구선수 가운데 재산 순위 1위(전체 1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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