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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후 3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이데일리 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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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평균농도 33㎍/㎥…동풍 유입 영향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는 12일 오후 3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33㎍/㎥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지난 10일부터 국내 대기정체와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으로 인해 지속됐다. 이날 오전부터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고농도가 해소된 것으로 시는 추정했다.

한편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대기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대기정체에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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