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스포츠타임] 손브라위너라고 불러주세요…손흥민 '택배' 크로스

스포티비뉴스 김건일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임혜민 영상 기자] 골보다는 도움에 주력하고 있는 손흥민. 오늘은 더욱 더 팀플레이에 집중했습니다.

디나모와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9분 교체될 때까지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동료들을 활용했습니다.

측면에서 질 좋은 크로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전반 5분엔 델리 알리의 키를 살짝 넘어 갔고 전반 41분엔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주말 아스널과 리그 경기를 대비해 후반 19분에 손흥민을 불러들였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의 멀티골로 디나모를 2-0으로 이겼습니다.

전반 24분 라멜라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오자 놓치지 않았고 후반 24분엔 상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직접 마무리했습니다. 케인은 코너킥에서 상대 헤딩 슛을 막아내기까지 했습니다.

토트넘은 무실점 승리로 8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고 공식전 5연승을 이어갔습니다.


11년 만에 AC밀란을 만난 맨유는 1-1로 비겼습니다. 후반 5분 디알로의 데뷔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추가 시간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아스널은 올림피아코스를 3-1로 꺾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트럼프 황금함대 한화 협력
  2. 2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김병기 호텔 숙박 논란
  3. 3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4. 4리버풀 공격수 부상
    리버풀 공격수 부상
  5. 5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