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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변창흠 결단 내릴까?…"책임져야" 여권서 거세지는 사퇴 압박

연합뉴스 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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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땅투기 의혹이 확산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11일 발표된 정부의 1차 조사 결과가 국민 눈높이에 못미친다는 평가가 잇따르면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경질하자는 요구가 더 거세지는 모양새인데요. 노웅래 최고위원은 SNS에 "최소한 당시 LH 사장이었던 변창흠 장관과 경기지역 본부장이었던 현 LH 사장 대행은 책임지고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 출신의 김부겸 전 의원은 MBN TV에 출연, "장관이 직을 건다고 했으니 책임져야 한다. 사퇴해야 한다"고 가세했습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도 우회적인 어법이긴 했지만 이날 변 장관의 거취 문제에 대해 "자리에 연연하는 분이 아니라고 굳게 믿는다. 어느 경우에도 책임 있게 처신할 사람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악재로 부상한 LH사태를 털어버리려는 기류가 읽힙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합동조사단의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변창흠 책임론'에 대해 "(변 장관이)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국민적인 걱정과 국민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국무위원 해임 건의권을 가진 정 총리가 총대를 멜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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