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文대통령 지지도 30%대로 하락…부동산 불만에 'LH 투기' 영향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the300]2%p 하락한 38%…부정평가 54%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가 다시 30%대로 떨어졌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 93%가 부정평가를 내렸다.

12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발표한 3월 2주차(9~11일) 문 대통령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잘하고 있다'는 38%, '잘못하고 있다'는 54%로 나타났다.

전주와 비교하면 긍정 평가는 2%p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3%p 올랐다. 연령별 평가는 △20대 긍정 29%, 부정 54% △30대 44%, 51% △40대 54%, 41% △50대 39%, 55% △60대 이상 30%, 61%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8%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3%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앞섰다. 긍정은 22%, 부정은 59%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36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31%),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0%), '전반적으로 부족하다'(7%), '독단적/일방적/편파적'(6%), '인사(人事) 문제'(5%),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코로나19 대처 미흡'(이상 4%), 'LH 땅 투기'(3%) 등을 지적했다.




정당 지지도에선 민주당이 35%, 국민의힘 25%, 국민의당 5%, 정의당 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7%다. 전주 대비 민주당은 3%p, 국민의힘은 1%p 높아졌다.

정치적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68%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52%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이 지지하는 정당은 민주당 31%, 국민의힘 24% 순이며, 30%가 지지하는 정당을 답하지 않았다. 연령별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42%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698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3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4%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4. 4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5. 5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