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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소년국악단, 내달 10일 '최고의 라인업'

이데일리 윤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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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유경화, 예술감독 맡아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오는 4월 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최고의 라인업’을 공연한다.


20대 연주자로 구성된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각 장르의 거장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양방형 소통 무대다.

이번 공연의 예술감독은 ‘국악계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는 유경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타악 교수가 맡는다.

유경화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단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시도로 파격적인 작품들을 선보인 바 있다.

타악 연주가 김덕수, 피아니스트 박종훈, 현대무용가 안은미, 작곡가 임준희, 젊은 음악인 장태평 등 장르를 대표하는 거장들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차세대 국악의 주역이 될 신진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열정과 그들만의 감성의 울림을 더욱 깊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켓은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구입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한 자리 띄어 앉기로 운영한다.

관람료는 3만~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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