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이 율 특파원 = 유럽중앙은행(ECB)이 11일(현지시간)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1.5%로 대폭 상향조정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4.0%로 올렸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ECB는 지난해 12월에 올해 물가상승률이 1%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4개월 만에 이보다 0.5%포인트(p) 상향조정한 것이다.
유럽중앙은행[로이터=연합뉴스] |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ECB는 지난해 12월에 올해 물가상승률이 1%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4개월 만에 이보다 0.5%포인트(p) 상향조정한 것이다.
라가르드 총재는 "최근 물가상승세는 일시적인 요인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가상승률은 이어 내년에 1.2%로 내려갔다가 2023년에는 다시 1.4%로 반등한다는 게 ECB의 전망이다.
ECB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4.0%로, 12월 전망치(3.9%)보다 0.1%p 상향조정했다. GDP 증가율은 내년에는 4.1%, 2023년에는 2.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yuls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