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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환율, 7원 가량 내려 1130원 중반 하락.."위험선호 재개"

이데일리 이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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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91선서 등락, 달러 강세 진정돼
뉴욕지수 선물 상승, 코스피 엿새 만에 반등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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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7원 가량 하락해 사흘 만에 종가 기준으로 1130원대로 내려왔다. 국내 증시 상승에 더해 미 국채 금리가 연 1.5% 초반대에서 안정세를 보인 영향이다.

11일 환율 변동 추이.

11일 환율 변동 추이.


1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8원(0.06%) 내린 113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7원 내린 1138.0원에 개장한 이후 1130원 중반대에서 등락하다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웠다.

10일(현지시간) 오전 1시 40분께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005%포인트 오른 연 1.525%를 기록하며 1.5%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91선에서 등락하는 중이다.

뉴욕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하는 중이다. 다우지수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43% 오른 3만2417을 나타내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55% 하락한 3918.12에, 나스닥 100 선물은 0.95% 오른 1만2870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증시도 위험선호 심리 재개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엿새 만에 반등해 30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58포인트(1.88%) 오른 3013.7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조7046억원 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1조1087억원, 5898억원 가량 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7.94포인트(2.02%) 오른 908.0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자금은 171억41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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