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군수품은 국산 우선…방사청, ‘바이 코리아’ 제도 마련한다

세계일보
원문보기
군수품 획득 과정에서 국외 구매보다 국내 개발을 우선하는 한국산 우선구매 제도(BKD: Buy Korea Defense)가 만들어진다.

방위사업청은 11일 오후 과천 청사에서 제1회 방위산업발전실무협의회를 열고 한국산 우선구매 제도 도입을 비롯한 방위산업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고 밝혔다.

한국산 우선구매 제도는 사업 추진 시 구매 및 정비 비용, 국내 산업·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해 국외 구매보다 국내 연구개발을 우선 검토하는 제조다. 국외 구매사업은 컨소시엄 구성이나 정비에 국내 업체가 반드시 참여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회의에서는 핵심 방산수출 프로젝트를 선정해 정부와 금융기관, 외부 전문가가 지원하는 통합 지원 패키지 마련 방안, 국방과학기술혁신 촉진법 하위법령 제정 추진 현황 등도 논의된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허훈 트리플더블 달성
  2. 2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김민석 이재명 정부
    김민석 이재명 정부
  5. 5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