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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지정·등록문화재 4천 건 3D 자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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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오는 2025년까지 종이류를 제외한 전국 모든 국가지정·등록문화재 4천여 건을 3차원 데이터베이스화한다고 밝혔습니다.

71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광대역·정밀 레이저 스캐닝 등 비접촉 디지털 데이터 획득방식을 이용해 문화재를 훼손하지 않고 디지털 자료화하는 것입니다.

문화재청은 밀리미터 단위 정밀도와 기가픽셀급 해상도로 기록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쉽게 관리·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 성과물은 문화유산 훼손 시 원형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각종 실감 콘텐츠 제작, 교육 콘텐츠 제작 등 문화산업 원천 콘텐츠 자원으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018년부터 그간 축적된 데이터를 3D 프린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해 국가문화유산포털 등을 통해 개방해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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