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안철수 "윤석열, 서울시장 선거 승리 도움줬으면 좋겠다"

뉴시스 김성진
원문보기
"필요하다면 윤석열 전 총장과 만날 수 있어"
"단일화 급하지 않지만 후보등록 전엔 해야"
"국민의힘 입당하면 야권 전체로 봐서 손해"
"땅 투기 의혹 문제 SH도 철저히 조사해야"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3.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3.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야권의 정권교체에 도움 되는 역할, 더 가깝게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야권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KBS 뉴스9에 출연해 '윤 전 총장 사태가 보궐선거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냐'는 질문에 "어떤 분들은 (윤 전 총장에 대해) 제3지대를 이야기하지만, 사실 제3지대도 야권의 큰 범주 안에 속하고 함께 힘을 합쳐서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윤 전 총장을 영입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는 "민주주의나 정권교체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전화하거나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안 대표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일에는 단일 후보를 등록하는 게 많은 야권 지지자들의 혼란을 없애고 안심시키고 힘을 결집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했다.

그는 '(오 후보와 경쟁에서) 지지율이 접전을 보이거나 혹시 역전되면 단일화가 논의가 그대로 가는 것이냐'는 질문에도 "재보궐이고 투표율 50% 이하고 민주당 조직은 역사상 어느 때보다 강고한 상황"이라며 "저는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후보이고, 이길 수 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한 후보보다 저를 지지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 입당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입당 요구라는 게 탈당 요구"라며 "저는 공당 대표이고 국민의당은 의원들이 있는 원내정당이고, 당원이 있고, 서울지역에서 10% 지지자가 있는 정당"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당 대표가 탈당해서 다른 당에 가서 경선해서 이긴다고 한들 기존 국민의당에 있는 분들이 제대로 지지하겠냐"며 "야권 전체로 봐서 손해"라고 말했다.

한편 안 대표는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청 도시개발 부서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도 전수조사하자는 의견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철저히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국토부에서 전수조사하는 방식은 안 된다. 피의자가 검사 위치에 있는 것과 같은 모양이지 않나"라며 "검찰, 경찰, 국세청 합동수사단을 만들어서 접근하고 동시에 감사원에서 감사하는 엄중한 사안이다. SH도 같은 접근 방법으로 조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의대 증원 지역의사제
    의대 증원 지역의사제
  2. 2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3. 3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4. 4한일 정상 드럼
    한일 정상 드럼
  5. 5이혜훈 인사청문회
    이혜훈 인사청문회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