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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폭 폭로자, "소속사 측으로 추정되는 인물, 가족·회사 언급하며 압박"

스타데일리뉴스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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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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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조병규의 학교폭력을 폭로했던 A씨가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공개 검증을 요구했다.

조병규 학교폭력을 폭로한 A씨는 10일 오전 SNS 계정을 통해 "뉴질랜드 학폭 글 이후의 이야기"라며 "글을 올린 이후 일어났던 일들을 있는 그대로 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A씨는 날짜별로 겪었던 일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A씨는 지난달 21일 동창을 통해 소속사 법률 대리인의 연락을 받았다며 "요지는 고소와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의 손해배상이었다. 순간 그 자리에 주저앉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법률 대리인이 게시물을 모두 내리고 사과문을 올리라고 했다"라며 "갑작스럽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혼이 나갔다. 여기서 끝낼 수 있다면 합의문 받고 사과문 쓰고 끝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A씨는 SNS를 통해 자신을 압박해온 의문의 인물에 대해 소개했다. A씨는 "틈틈이 오는 DM 중에 특이한 걸 발견했다"라며 "W는 저와 제 주변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지능적으로 저와 가족, 회사, 친구들을 언급하며 저를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여러 고통 속에 A씨는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고, 일에 집중하지 못 해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기까지 했다고.

끝으로 A씨는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향해 공개 검증을 요청했다. A씨는 "지난 4일 변호사가 보낸 문서에서 '당사자는 한 명이 아니라 다수'라고 쓰여있었다"라며 "본인인 저도 모르는 다수 공모자? 새로운 사건을 제작 중인가. 확실한 해명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W가 여러 정황상 두 사람이며, 소속사 측으로 추정했다"라며 "W는 공개 검증에 꼭 참석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유포되어지고 있는 모든 게시글과 루머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그의 학교폭력을 부인한 바 있다. 조병규 측은 "조병규 배우를 향해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게재한 이들을 대상으로 '모욕죄' 및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을 근거로 법적 책임을 묻고자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하였으며, 이에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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