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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연' 새 지역 일본 1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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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넥슨이 '바람의나라: 연'에서 배를 타고 떠나는 새로운 지역 '일본'에 대한 콘텐츠를 예고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이정헌)은 11일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에 새로운 지역 '일본' 등이 포함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일본, 숲지대, 이가닌자의 집, 신궁, 표신궁 등 사냥터 및 던전 등의 모습을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지역은 고구려와 부여의 남쪽 선착장을 통해 이동 가능하다. 이를 통해 새 몬스터 및 장비를 만나볼 수 있다.

숲지대에서는 일본 너구리, 원숭이, 아귀 등이 출몰한다. 신궁과 표신궁에서는 어전, 코가닌자, 무면귀 등 보다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 같이 추가된 사냥터에서 획득한 재료를 통해 이가닌자의 검, 타라의 옷, 기모노 등의 새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예고했다.


또 다른 유저와 상관없이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신기루 동굴'에 일본 지대가 추가된다. 이를 통해 '환영의 숲'과 '수련의 방' 던전을 이용할 수 있다.

각 던전에서는 경험치와 금전, '칼바람에 벼린 숫돌'과 '기러기알'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문파' 콘텐츠와 '폭:산적굴 3층'에서만 얻을 수 있던 '곡옥 파편'과 '곡옥 이음새'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특정 아이템의 수급처도 확대된다.


이 회사는 또 매일 입장 횟수가 정해진 도전형 콘텐츠 '심연의 탑' 업데이트도 선보인다. 새로 추가된 지역 극지방과 북방대초원, 이번 일본에 맞춰 71~110층을 도입한다.


아이템을 맡기는 '창고'를 금전과 푸른 보석으로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부 창고 기능에 대한 개선 작업도 진행한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와 맞물려 '가릉빈가의 날개옷'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예고하기도 했다. 또 세시마을에서 화이트데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재료를 모아 외형 장비 '보석 반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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