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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맞대결 초접전…박영선 39.1%VS안철수 39.4%

매일경제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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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한 달 앞둔 가운데 후보 단일화로 여야 1대 1 대결이 펼쳐질 경우 박빙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넥스트인터랙티브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5일 18세 이상 서울시민 819명을 조사한 결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 지지율이 박영선 민주당 후보 30.7%,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2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23%로 집계됐다.

여기에 후보 단일화로 범여권 범야권 후보가 양자 대결하는 경우 박영선 후보 38.3%, 오세훈 후보 36.6%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 안 접전이 예상된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될 경우 박 후보 39.1%, 안철수 후보 39.4%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25.1%, 국민의힘 22.5%, 정의당 2.9%, 국민의당 5.9%, 열린민주당 3.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hj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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