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조응천 "검·경 수사권조정으로 LH 검찰 수사 불가"

YTN
원문보기
LH 투기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요구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이제는 검찰이 직접 수사를 할 수 없도록 법과 제도가 바뀌었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SNS를 통해 LH 투기 의혹은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에 따라, 검찰 수사가 가능하도록 규정한 6대 중대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어떤 것이 6대 중대범죄에 해당하는지는 대통령령에 규정돼있다며, 대통령의 본심이 투기 세력 발본색원이라면 시행령을 고쳐 검찰 전문수사력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를 금지한 자본시장법 위반은 6대 범죄에 들어가 있는데 부동산 투기는 제외된다는 것을 어느 국민이 납득하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원훈 신인상 수상
    김원훈 신인상 수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4. 4서강준 연기대상
    서강준 연기대상
  5. 5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