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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무릎 꿇은 故 정인이 양부에 분노 "살인죄 적용해주세요 제발"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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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고(故) 정인이 사건에 분노를 드러냈다.

쌈디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관련 사진과 함께 "살인죄를 적용해주세요. 제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지난 3일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정인이 양부가 취재진을 피해 도망가던 중 갑자기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살려달라"고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쌈디는 지속적으로 정인이 사건에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 1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5천만원을 기부하며 "고통받고 상처 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달다"라고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고 정인 양은 양부모에게 입양되고 271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양모 장씨는 살인죄로 변경 기소됐으나 양부 안씨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만 받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쌈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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