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진욱 "'김학의 사건' 어디서 수사해야 공정한지 중요"

연합뉴스 이대희
원문보기
윤석열 사퇴에 "공수처장으로서 안타까울 뿐"
출근하는 김진욱 공수처장(과천=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2021.3.5 cityboy@yna.co.kr

출근하는 김진욱 공수처장
(과천=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고 있다. 2021.3.5 cityboy@yna.co.kr



(과천=연합뉴스) 이대희 최재서 기자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은 5일 검찰이 이첩한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 검토와 관련해 "아직 유동적인 상황으로 어느 수사기관이 (수사)해야 공정한지를 중요하게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사실관계와 혐의에 관한 법리 내용을 검토하고 어떤 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지, 수사를 어떻게 하고 마무리 지을지를 중점적으로 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원지검이 이첩한 사건 기록과 관련해 ▲ 공수처 직접 수사 ▲ 검찰 재이첩 ▲ 경찰 국가수사본부 이첩 등 3가지 선택지를 염두에 두고 주말까지 검토한 뒤 내주에 결론을 짓겠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김 처장은 사건 피의자로 지목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 재이첩 반대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다. 그 의견을 포함해 다양한 (이첩) 반대 의견을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이 이날 인사위원 2명을 추천하기로 한 것에 대해선 "이르면 내주 중 인사위원회를 열어 검사 면접계획을 보고한 뒤 의견을 받아 면접할 것"이라며 "공수처 설립 취지에 맞게 사명감과 팀으로 일할 수 있는 인성, 수사 능력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에 대한 공수처의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공수처장으로서 안타까울 뿐이다. 그거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논란에 대해서는 "예상되는 문제점을 충분히 고려하고 보완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아직 법안이 나오지 않아 보탤 수 있는 말이 없다"며 "법안이 나오면 공수처에도 의견 조회가 올 것이기에 그때 의견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2vs2@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2. 2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3. 3김민재 퇴장 뮌헨
    김민재 퇴장 뮌헨
  4. 4트럼프 그린란드 나토 합의
    트럼프 그린란드 나토 합의
  5. 5광양 산불 진화율
    광양 산불 진화율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