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홍남기 "실질 GDP 역성장했지만 선방…3.2% 성장 반드시 달성"

아시아경제 장세희
원문보기
1998년 이후 22년 만에 역성장
4분기 성장률 1.2%로, 수출·투자 중심 경기 회복 흐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지난해 실질 GDP(국내총생산) 역성장을 피해갈 순 없었지만 전 국민적 노력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경제규모 축소만은 막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국은행의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을 언급하며 이 같이 평가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실질 GDP 성장률(잠정치)은 -1.0%로, 속보치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5.1%) 이후 22년 만에 역성장 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우리 경제 규모를 나타내는 명목GDP(원화기준)가 플러스 성장을 유지(+0.3%)했다"며 "이에 따라 작년 우리경제 규모 세계 순위(달러 기준)는 2단계 상승한 세계 10위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인당 국민소득(GN1)도 원화 기준 3747만원으로 소폭이지만 증가세를 유지했다"며 "달러기준(3만1755달러)으로는 환율이 상승(2019년 1166원→2020년 1180원, +1.2%)하면서 다소 감소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지켜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해석했다.


또 작년 4분기 성장률과 관련해선 "1월 발표한 속보치 대비 0.1%포인트(p) 상향(1.1→1.2%)됐다"며 "작년 4분기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한 경기회복 흐름이 보다 강했음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을 위한 발판이 조금 더 높아졌다는 의미"라며 "이를 디딤돌 삼아 수출과 투자 회복세를 강화하고 백신 보급을 시작한 만큼 철저한 방역을 토대로 내수회복 노력을 병행해 올해 3.2% 성장 목표도 반드시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경 공천헌금 의혹
    김경 공천헌금 의혹
  2. 2이준혁 각성 구마사제
    이준혁 각성 구마사제
  3. 3현역가왕3 에이스전 시청률
    현역가왕3 에이스전 시청률
  4. 4블랙핑크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투어
  5. 5샤이닝 박진영 김민주
    샤이닝 박진영 김민주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