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SBS 언론사 이미지

[비디오머그] 도망치던 정인이 양부가 갑자기 무릎을 꿇었습니다

SBS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원문보기
어제(3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학대로 숨진 정인이의 양부모에 대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살인 혐의로 기소된 양모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양부에 대한 3번째 재판이었는데요. 재판을 마치고 나오는 정인이 양부에게 당일 재판에서 나온 증언 등에 대한 질문을 하기 위해 취재진이 법원청사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건물을 빠져나오던 정인이 양부가 갑자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을 거듭하며 취재진을 피해 달아나던 정인이 양부는 결국 멈춰 선 뒤 질문에 답하고 함께 달리던 여성의 손에 이끌려 무릎 꿇고 사과했습니다. 당시 상황,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추진
    통일교 특검 추진
  2. 2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3. 3박근형 이순재
    박근형 이순재
  4. 4정진웅 검사 견책
    정진웅 검사 견책
  5. 5몬스타엑스 주헌 무하마드 알리
    몬스타엑스 주헌 무하마드 알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