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광명시흥 토지주들 “LH투기의혹…개발 적폐 드러낸 사례”

이데일리 강신우
원문보기
“최소한의 신뢰마저 무너져”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광명시흥 토지주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부문에 대한 마지막 신뢰마저 무너져내렸다”고 비판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윤승모 광명시흥지구(광명시흥특별관리지역) 광명총주민대책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LH 일부 직원들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투기의혹 사건은 밀어붙이기식 토지개발의 쌓인 적폐가 어디까지 왔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어 “광명시장이 시 공무원도 지구내 토지소유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한 것처럼 LH 직원뿐 아니라 공무원의 투기의혹 여부에 대해서도 전면적인 조사를 통해 투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윤 의원장은 “이번 LH투기 의혹 사건으로 더 이상 공공에 기대할 것이 없게 됐다는 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라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정책 결정 과정을 보면 정부와 LH 등 공공이 비판 받을 대목이 한 둘이 아니다. 법치주의 훼손, 실행능력 문제 등 공공의 치부를 보여주는 온갖 문제가 얼룩져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책임하고 무법적이며 공정성마저 상실한 공공부문이 여전히 국토개발의 권력을 독점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며 “공공의 정상복귀는 주민주도개발의 실천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정원 아들 서동한
    서정원 아들 서동한
  2. 2이이경 맞고소 논란
    이이경 맞고소 논란
  3. 3공천 헌금 의혹
    공천 헌금 의혹
  4. 4한병도 원내대표 출마
    한병도 원내대표 출마
  5. 5IOC 러시아 개인 자격
    IOC 러시아 개인 자격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