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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유적을 중심으로 한 '연대측정 연구' 학술대회

연합뉴스 성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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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영남고고학회와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 경주 힐튼호텔에서 '연대측정학에서 본 고대 경주의 시간'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경주 월성 유적을 중심으로 한 연대측정 연구 성과 등이 공개된다. 또 연대측정의 성과 자료 구축과 활용 방법에 대한 논의도 예정돼 있다.

기조 강연에서 김장석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는 '연대측정 연구의 공과(功過)와 전망'을 주제로 시료의 자연과학적 분석을 통해 절대적 시간을 찾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고고학 편년으로 본 신라의 연대', '목재의 연대분석을 통한 경주지역 연대기 복원', '경주 월성에서의 연대측정연구와 방향', '방사성탄소연대를 이용한 월성해자의 역연대' 등 주제 발표도 이어진다. 이후 김장석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담을 진행한다.

학술대회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rapha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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