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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용문시장 방문…"스마트상점 10만개 보급"

연합뉴스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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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발언 의미,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다"
효창공원 의열사 찾은 박영선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3월 1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독립운동가 7인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의열사를 참배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효창공원 의열사 찾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3월 1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독립운동가 7인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의열사를 참배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일 서울 용산 용문시장을 찾아가 상인들을 만났다.

박 후보는 우리 농산물을 구매한 뒤 소상공인 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중기부장관 시절부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를 추진해 왔다"며 "스마트상점 10만 개 보급으로 골목 상인의 글로벌 자생력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인 '21분 콤팩트 도시'를 거론하며 "21분 안에 전통시장의 모든 것이 각 가정에 배달되는 소상공인 구독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범여권 후보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 "당에 모든 것을 일임했다"고 말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관련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생각에 대해서는 "제가 윤 총장과 대화한 지 조금 됐는데 그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 전화해서 한번 여쭤봐야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제가 사법개혁특위위원장을 했을 때는 미국의 FBI와 같은 독립된 수사청을 따로 만드는 문제에 여야가 굉장히 의견 접근을 했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km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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