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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네소타, 북미 4대 프로스포츠 통틀어 최저 승률 '불명예'

연합뉴스 김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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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슛을 시도하는 미네소타의 루비오(9번)[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Kamil Krzaczynski-USA TODAY Sports

골밑슛을 시도하는 미네소타의 루비오(9번)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Kamil Krzaczynski-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북미 4대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최저 승률 팀의 불명예를 뒤집어썼다.

미네소타는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에서 7승 28패를 기록하며 3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1989-1990시즌부터 NBA 리그에 참여한 미네소타는 이로써 통산 정규리그 성적이 987승 1천524패가 됐다. 승률은 39.31%다.

정규리그 승률 39.31%는 북미 4대 프로스포츠인 미식축구와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를 통틀어 현존하는 팀 가운데 가장 낮은 기록이다.

이번 시즌 미네소타가 39.31%를 찍기 전까지 최저 승률 기록은 미국프로풋볼(NFL)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로 278승 429패, 39.32%였다.

탬파베이는 올해 2월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팀이지만 현재 NFL 팀 가운데 통산 정규리그 승률은 최하위다.


NBA 미네소타는 지난 시즌까지 승률 39.58%로 NFL 탬파베이보다 위에 있었으나 이번 시즌 심각한 부진 속에 북미 4대 프로스포츠 승률 최하위 팀이 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경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통산 성적 3천784승 4천412패로 승률 46.2%를 기록해 최하위다.

또 북미아이스하키 리그(NHL)에서는 애리조나 카이오츠가 1천320승 1천451패 266무승부로 최저 승률이다.


골밑슛을 시도하는 미네소타의 에드워즈(1번).[EPA=연합뉴스]

골밑슛을 시도하는 미네소타의 에드워즈(1번).
[EPA=연합뉴스]



NBA 미네소타는 2004-2005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 1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리그의 대표적인 하위권 팀이다.

2017-2018시즌 14년 만에 드디어 서부 콘퍼런스 8위로 플레이오프에 턱걸이했으나 당시 서부 콘퍼런스 1위 휴스턴 로키츠와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1승 4패로 탈락했다.

이후 또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고 이번 시즌 역시 플레이오프는 일찌감치 '먼 나라 이야기'가 됐다.


NBA에서 미네소타 다음으로 통산 정규리그 승률이 낮은 팀은 LA 클리퍼스로 41.3%(1천683승 2천395패)다. 지금은 리그 강팀으로 변모했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는 '단골 하위권' 팀이었다.

통산 승률 1위는 59.9%의 샌안토니오 스퍼스, 2위는 59.6%의 LA 레이커스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마이애미 말린스가 46.3%의 승률로 샌디에이고와 최하위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1위는 57.0%의 뉴욕 양키스다.

53.5%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52.8%의 LA 다저스가 그 뒤를 잇는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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