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유승민 "文 정부, 돈 쓰는 데 귀신..가덕도 대가 치를 것"

이데일리 김민정
원문보기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유력 대선주자들을 향해 “돈 쓰는 데는 귀신”이라고 비판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유 전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제성장이 코로나 이후의 시대정신이다’라는 제목으로 이같은 글을 남겼다.

이날 유 전 의원은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 예비타당성 조사와 입지의 적정성 조사를 생략한 채 28조 원이 든다는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켰다”며 “앞으로 대구와 광주 등에서 도심의 기존 공항은 김해공항처럼 남겨두고 외곽에 새 공항을 전액 국비로 건설해달라고 요구하면 정부가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선거에 정신이 팔려 국책사업의 원칙을 무너뜨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유 전 의원은 이재명 지사가 주도하는 기본주택을 두고도 “돈 먹는 공룡”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그는 “지금 저소득층에게 인간답게 살 공공임대를 공급하는 것도 돈이 부족한데 중산층까지 30년간 저렴한 임대료로 살 기본주택을 공급한다니 그 엄청난 손실을 무슨 돈으로 감당하겠냐”고 쏘아붙였다.

유 전 의원은 선거를 앞둔 정부·여당이 증세에 나설 가능성도 ‘제로’라면서 “나라 살림을 책임진 정부가 나라야 망하든 말든 돈 쓰는 데 귀신이고 돈 버는 데는 무능하다면 그 나라의 앞날은 파탄뿐”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경제성장이 중요하다’는 응답이 ‘소득 분배가 중요하다’는 답변보다 2배가량 많은 한 여론조사에서 결과를 언급하며 “코로나 이후 이 3대 문제(저성장, 저출산, 양극화) 해결의 출발점은 경제성장”이라고 덧붙였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일 문화 교류
    한일 문화 교류
  2. 2최강록 흑백요리사2 우승
    최강록 흑백요리사2 우승
  3. 3김종국 쿠팡 개인정보 유출
    김종국 쿠팡 개인정보 유출
  4. 4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5. 5한동훈 제명 재고
    한동훈 제명 재고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