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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헤급 정다운, 샤밀 감자토프 상대로 '3승' 도전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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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U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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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28)이 다음 달 11일(이하 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188에 출전한다.

UFC는 2일 정다운의 출전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상대는 다게스탄 출신의 샤밀 감자토프(31·러시아)다.

종합 격투기(MMA) 통산 13승 1무 2패인 정다운은 지난해 10월 UFC 254에서 샘 엘비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를 제외하면 MMA 통산 12연승, UFC 2연승을 기록했다.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인 정다운은 UFC 무대에서 길로틴 초크와 펀치 KO승을 거둔 만큼 기대감이 높다.

상대 감자토프는 MMA 통산 14승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PFL, ACB 등의 주요 격투기 단체에서 활약하다 2019년 11월 UFC로 넘어온 감자토프는 클리드손 아브레우에게 데뷔전 판정승을 따냈다.


프리 레슬링을 비롯해 킥복싱과 주짓수 등의 기술을 보유한 감자토프는 타격과 그라운드를 기술을 고루 갖춘 다방면 파이터이다.

UFC 파이트 나이트 188의 메인 이벤트 대진과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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