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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최예빈, 옹호글 등장…“성실하고 착했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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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최예빈이 학폭(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동창들이 반박에 나섰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최예빈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가 등장,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에 대해 “제가 지금까지 본 예빈이는 절대 학폭(학교폭력)이라는 단어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학창시절 순수하고 배우라는 꿈을 꾸기 위해 공부와 취미 등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친구였다”고 말했다.


최예빈과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동창이었다는 A씨는 “제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아빠가 갑자기 일찍 돌아가셔서 정말 힘들었다. 최예빈은 그때 가장 큰 힘을 줬던 친구”라고 주장했다.

이어 “새 친구를 사귀기 힘들어했을 때 쉬는 시간마다 제가 있는 교실에 찾아와 외롭지 않게 해줘 새 학기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었다”며 “그 친구가 티비에 나와서 꿈꾸고 원하던 연기 하며 유명해지는 걸 볼 때마다 기뻤고 워낙 성실하고 착했기 때문에 잘 될 거라 믿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지금 떠도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때문에 그 친구가 학창 시절 노력했던 것들이 다 무너진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며 “예빈이는 정말 의리 있고, 누구를 괴롭히고 험담하며 욕하는 친구가 아니라는 걸 꼭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예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B씨 역시 “예빈이는 중학교 때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학급 임원까지 도맡아서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는, 선생님들도 아주 예뻐하는 친구였다”고 주장했다.


B씨는 “3년 내내 같은 학교에 다니고 가까운 친구를 통해 지켜본 바로는 그 친구가 남을 정신적으로 괴롭혔다는 말은 거짓된 정보다. 하루빨리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예빈에게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배우 본인의 기억만으로는 명확히 확인할 수 없다고 판단해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했으나 모두 게시된 글의 내용과 달랐다”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SBS 제공/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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