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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머니] 스가 장남 호화접대 연루 日 내각공보관 사임

헤럴드경제 손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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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성 근무 당시 호화 접대 받아

스가 “사임 유감…빠른 시일 내에 후임 정할 것” 
(우측부터) 야마다 마키코 내각 공보관과 스가 요시히데 총리 [AP]

(우측부터) 야마다 마키코 내각 공보관과 스가 요시히데 총리 [AP]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스가 요시히데 (菅義偉) 일본 총리의 장남인 세이고(正剛) 씨로부터 접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난 야마다 마키코(山田眞貴子) 내각공보관이 사임했다.

1일 복수의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야마다 공보관이 이날 사의를 표명했고, 사직서는 곧바로 수리됐다. 야마다 내각공보관은 지난 2019년 총무성에서 총무심의관으로 근무할 당시 위성방송 회사에 근무하는 세이고 씨 등으로부터 호화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야마다 공보관은 2차 아베 정권 때 여성 최초로 총리 비서관으로 임명돼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스가 내각에선 여성으로 첫 내각공보관을 맡아 스가 총리의 기자회견 때 사회를 맡았다. 그는 당초 스가 장남 접대 문제로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건강 악화를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그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건강 악화로 2주 정도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고 설명했다.

스가 총리는 이날 야마다 공보관의 사임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아베 전 총리의 비서관으로도 일했다. 그런 의미에서 기대하고 임명했는데 이런 식으로 사임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후임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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