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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얀마 군부에 "추가 조치" 경고…"일요일 하루 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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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 AFP=뉴스1

28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미국 정부는 미얀마 쿠데타와 폭력적 시위 탄압에 책임이 있는 이들을 상대로 "추가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 그리고 전세계에서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조해 폭력에 책임이 있는 이들이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번 폭력 사태와 최근의 쿠데타에 책임이 있는 이들이 추가적인 대가를 치르도록 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수일 내에 관련 내용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군부가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이후에 이미 군부 지도부에 대해 제재를 단행했다.

앞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현지 소식통 등을 종합해 28일 하루 동안 경찰의 실탄에 맞아 사망한 시위 참여자가 최소 18명이라고 발표했다. 또 최소 30명의 부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llday3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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