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승남 의원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화훼농가 등 포함해야"

연합뉴스 여운창
원문보기
김승남 의원[김승남 의원실 제공]

김승남 의원
[김승남 의원실 제공]



(고흥=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승남(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은 26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가 큰 화훼농가·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겨울 수박 농가 등을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승남 의원실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결혼·입학·졸업식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금지되면서 화환·꽃다발 등의 소비가 매우 감소했다.

화훼 생산농가 지난해 피해액만 283억원으로 추정되며, 카네이션·장미꽃·백합 등 절화류의 하루 거래량도 평년 174만5천단에서 지난해 11만단으로 줄었다.

또 등교 제한으로 개학 연기·원격수업·학교 밀집도 조정 등으로 급식률이 낮아지면서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소비도 감소했다.

친환경 농산물을 급식에 납품하는 계약 농가는 1만6천500 농가의 손실 규모만 522억원에 이른다.

주 소비처인 음식점 등의 영업 제한으로 피해를 본 과수 농가 중 겨울수박 농가는 사실상 가격이 반 토막이 날 정도로 피해가 크다.


현재 겨울수박 도매가격은 kg당 1천124원으로 평년(2천385원) 대비 52.9%, 전년(2천608원) 대비 56.9%나 하락했다.

지난해 피해액만 70억원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지난해 화훼농가에 소비 촉진 목적으로 지원된 비용은 고작 20억원에 그쳤다.


이마저도 경매 수수료 인하, 금리 인하 등 간접적인 지원에 불과했다.

김승남 의원은 이에 따라 2만6천700 피해 농가에 100만원씩의 재난지원금 지급을 당 정책위에 요구했다.

김승남 의원은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있었으나 그동안 재난지원금 혜택에서 소외됐던 농업인들을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북한 무인기 침투
    북한 무인기 침투
  2. 2유승민 딸 유담 교수 임용 의혹
    유승민 딸 유담 교수 임용 의혹
  3. 3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4. 4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
  5. 5정청래 사과 촉구
    정청래 사과 촉구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