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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AZ백신 1호 접종자는 의료진 2명…상징성·극복 메시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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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경북간호사회 강당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간호사 직무교육에 참석한 간호사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2021.2.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8일 오후 대구 동구 신천동 대구·경북간호사회 강당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간호사 직무교육에 참석한 간호사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2021.2.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시작되는 가운데 대구 1호 접종자는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대구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호 접종은 요양병원 의료진 2명이 동시에 맞을 예정이다.

대구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이 상징적인 측면과 코로나 극복의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을 대구 1호 접종자로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만 65세 미만이라는 점과 요양병원 종사자라는 점에서 접종 절차에서도 문제가 없다.

경북은 노인요양시설에 근무하는 40대 남성으로 확정됐고, 충남의 1호 접종자도 요양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2명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이날 오후 1호 접종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pdnams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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