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경남도 '신도시 개발이익→구도심 재투자' 도시개발사업 시행

연합뉴스 김동민
원문보기
청년·신혼부부에 대한 반값 임대주택 공급도 확대
경남도 1+1 도시개발 시범사업 업무협약(김해=연합뉴스)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 두번째)가 24일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1+1 도시개발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성무 김해시장, 김경수 경남지사, 전민현 인제대 총장,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 2021.2.24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도 1+1 도시개발 시범사업 업무협약
(김해=연합뉴스) 김경수 경남도지사(왼쪽 두번째)가 24일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1+1 도시개발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성무 김해시장, 김경수 경남지사, 전민현 인제대 총장,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 2021.2.24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유관기관과 함께 신도시 개발이익을 구도심에 재투자하는 '1+1 도시개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허성곤 김해시장,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 전민현 인제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신도시와 구도심을 하나의 도시개발구역으로 묶어 신도시 개발이익을 구도심에 재투자하는 것이다.

이 사업으로 청년·신혼부부에 대한 반값 임대주택 공급 확대도 함께 진행된다.

도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구도심 인구 유출'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개발공사는 김해시 풍유동 일대 신도시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 후 발생한 이익 일부를 구도심(김해 삼방동)에 주거용 건물을 매입한다.


이후 해당 건물을 재단장(리모델링)해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반값으로 공급하며 삼방동 일대 공원과 도로 등 주거환경도 개선한다.

인제대는 신축될 문화시설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도는 시범사업 추진계획 수립과 실무 전담 조직(TF) 운영하고 김해시는 도시개발사업지구 지정 등 행정처리 지원을 담당한다.


도는 행정절차를 최대한 앞당겨 내년 하반기에는 청년·신혼부부가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김 지사는 "지방정부와 공사, 지역사회가 협력해 만들어가는 사례로는 사실상 처음에 가까운 새로운 협약"이라며 사업이 가지는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미래는 청년에게 달렸기 때문에 청년과 대학 그리고 지역이 상생발전 하는 모델을 잘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경남개발공사와 창원·김해·양산시 등과 협의를 진행해 대상 지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imag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철원 양육권
    정철원 양육권
  2. 2아시아 베스트11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아시아 베스트11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3. 3대구FC 세라핌 영입
    대구FC 세라핌 영입
  4. 4이해찬 시민분향소
    이해찬 시민분향소
  5. 5이해찬 추모
    이해찬 추모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