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권기표 인턴기자]
[the300]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24일 최근 법무부의 검찰 인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지 않았다는 의혹에 "문 대통령이 (검찰 인사) 발표 전에 승인을 했다"며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유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이와 관련해 묻자 "여러 방법이 있지만 승인이 끝나고 나면 발표한다. 그리고 난 뒤에 전자결재를 하게 돼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1.02.24. photocdj@newsis.com |
[the300]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24일 최근 법무부의 검찰 인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지 않았다는 의혹에 "문 대통령이 (검찰 인사) 발표 전에 승인을 했다"며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유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이 이와 관련해 묻자 "여러 방법이 있지만 승인이 끝나고 나면 발표한다. 그리고 난 뒤에 전자결재를 하게 돼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정 의원은 "일부 언론보도 등에 비춰보면 대통령은 2월8일 사후 결재했다는 발표가 있다"며 문 대통령이 검찰 발표 이후에 승인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유 실장은 "정부 장·차관 인사가 통상 그런 프로세스로 이뤄지고 있다"며 "(전자결재 시점은) 논란의 포인트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사후 결재'가 이뤄진 것이지만, 절차상 문제는 없다는 얘기다.
유 실장은 또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와 의견조율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묻는 질의엔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가져가라는 게 참 큰 숙제였다. 그런 측면에서 열심히 잘 해왔다"며 "그러나 마무리 단계에서 충분히 협의가 잘 안 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권기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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