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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인어] ​속절없이 오르는 장바구니 물가

아주경제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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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도 너무 오른다.
연초부터 빵·햄버거·즉석밥이 오르더니 봄을 앞두고 라면·치킨·우유 가격 인상 소식까지 들린다.
장보기가 겁난다. 5000원을 넘지 않는 편의점 도시락이 고마울 따름이다.
올해 물가 인상은 쌀값 등 곡물 가격 오름세로 식품업체부터 불 붙기 시작했다.
가격을 올리는 업체들도 사정은 있는 법.
다들 “몇년을 버티다 어쩔 수 없이 올렸다”는 하소연이다.

이럴 때 원재료 가격 인상과 매년 오르는 물가인상률이 구실로 요긴하게 쓰인다.
장기화된 코로나에 조류인플루엔자(AI)도 잡힐 길이 없다.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 인건비, 곡물 원매가 등 생산 비용이 크게 올라 가격 상승을 막기 힘들다고 한다.

결국 여름을 지나 가을이 와도 장바구니 물가는 더 팍팍해지겠다.
옥수수와 대두, 밀 등 곡물가가 오른다고 하고, 8월부터는 우유 원유도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계란은 이미 ‘금란’이 된 지 오래다.

언제까지 오를지 기약도 없다.
내년에도 또 오를 테지···
이럴 때 빠지면 서운한 한마디.
“내 월급도 물가인상처럼 올라봤으면···”
이재훈 기자 ye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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