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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 오버헤드 원더골…첼시, 챔스 8강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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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에 1-0 승리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가 2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아레나 나치오날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오바헤드킥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가 2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아레나 나치오날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오바헤드킥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첼시가 올리비에 지루(35)의 오버헤드킥 원더골에 힘입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제압했다.

첼시는 24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아레나 나치오날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에 1-0로 승리했다.

첼시는 경기 내내 점유율은 높았지만 아틀레티코의 수비에 부딪혀 고전했다. 양팀 모두 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됐다. 결승골은 후반 23분이 돼서 나왔다. 지루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튀어오른 공을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상대팀 골망을 흔들었다.

부심은 골 직전 메이슨 마운트(22)가 공을 건드렸다고 보고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공은 아틀레티코의 마리오 에르모소(26)가 건드린 것으로 결론나면서 득점이 인정됐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우위를 점하게 됐다.

최동순 기자 doso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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