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호날두 커플 애완묘 페페, 큰 차량 사고 당해..."사망 직전까지 갔다"

OSEN
원문보기

[OSEN=이인환 기자] 호날두 커플의 애완 고양이가 큰 교통 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회복 중이다.

영국 '미러'는 24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애완 고양이 '페페'가 집을 가출해서 차량 사고를 당해서 큰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와 여자 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9년 스핑크스 종의 고양이를 입양해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 고양이의 이름이 호날두의 동료에서 따온 '페페'여서 더 큰 관심을 모았다.

조지나는 2018년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페페의 입양 소식을 알리며 "우리 애기가 당신에게 좋은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호날두 커플이 거주하는 토리노서 살던 페페는 최근 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나는 "페페가 집을 가출해서 우리에게 큰 충격을 줬다"고 설명했다.

조지나는 "페페는 집을 탈출해서 차량과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면서 "사망 직전까지 가서 50일 가량 수의사의 집중 치료를 받아야 했다"고 전했다.


다행히도 페페는 큰 위기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나는 "페페의 상태가 어느 정도 괜찮아지자 우리는 스페인에서 그가 회복할 수 있게 내 가족에게 보냈다. 무사히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mcadoo@osen.co.kr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