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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日총리감 '고노'의 질주…스가는 아베보다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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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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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사진=AFP


차기 총리 선호도를 묻는 일본 여론조사에서 고노 다로 행정개혁담당상이 1위를 굳히는 모습이다.

우익 성향 산케이신문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산케이와 후지네트워크가 20~21일 성인 1224명을 대상으로 차기 총리로 적합한 인물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노 개혁상은 22.4%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전 간사장이 지지율 16.1%로 2위를,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상이 지지율 13.2%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4.6% 지지율로 5위에 그쳐, 6.4% 지지율을 받은 아베 신조 전 총리보다도 못했다.

이달 초 나온 니혼게이자이 여론조사와 순위가 같다.

고노 행정상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미흡한 대응으로 스가 총리가 점수를 갉아먹는 사이 트위터로 국민들과 소통을 확대하면서 점수를 쌓아왔다. 일본 현역 정치인 가운데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자랑한다.

일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분위기도 백신 접종 책임자인 고노 개혁상에 우호적이다. 산케이는 "고노 개혁상이 백신 담당상을 겸임하면서 (국민들의)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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