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이달소' 츄 학폭 주장 반박글…"동창들도 모르는 피해자?"

더팩트
원문보기
이달의소녀 멤버 츄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나온 가운데 동창이라는 누리꾼이 최초 폭로글에 의문을 제기했다. /더팩트 DB

이달의소녀 멤버 츄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나온 가운데 동창이라는 누리꾼이 최초 폭로글에 의문을 제기했다. /더팩트 DB


학폭 의혹에 동창 인증 누리꾼들 '그런 애 아냐'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본명 김지우)가 학교 폭력을 했다는 글이 나온 가운데 한 누리꾼이 츄와 동창이라며 폭로글에 의문을 제기했다.

글쓴이 A씨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글을 올리고 "츄와 엄청 친하지는 않아도 학교에서 자주 마주쳤고 이번 일 때문에 친구와 지난 학창시절과 이 친구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글을 쓰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선 피해자라는 분들 글 딱 보자마자 웃기기만 했다. 말 그대로 '엥?' 파티였다"고 시작했다.

그는 폭로 글에 대해 "피해자라는 분들의 글을 쭉 읽고 왔는데 교묘하게 술수를 부려놨더라. 같은 반이라 인증은 가능하고 대신 말을 부풀리고 뻥튀기 하고 지어내고", "애매하게 있을 법한 일이랑 과장을 섞어 놔서 이건 말도 안 된다고 하면 이건 사실이잖아요 하면서 참도 잘 섞여 보이게 만들었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폭로 글도 자신도 증거는 없다면서 "한 쪽에 치우쳐져 사실이 드러나지도 않은 글에 선동되고 그것과 다른 사람들은 무조건 욕부터 하는 게 무서웠다", "뻥튀기에 소설을 쓰고서는 아니라는 반박 증거 가져오라고 하는 것 정말 답답하고 힘들다"고 했다.

실제 츄의 학교 폭력 폭로글이 나온 뒤 '츄와 동창인데 그런 애 아니다'라는 글들이 다수 올라 왔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최초 폭로글에만 집중하며 이를 묵살하는 상황이다.

A씨는 "참 이상하지 않나. 왜 다들 (츄 학폭이) 아니라 할까요. 왜 굳이 산남중 나온 사람들이 자기들 앨범 찍어가면서 판 같은 거 해본 적도 없는데 이거 쓰겠다고 와서 이러겠냐"라고 물으면서 "최소한 사람이면 한 사람 인생을 이런 식으로 망치지는 말라"고 적었다.


또 "너무 억울하다면 정말로 그렇다면 산남중 학생들조차도 츄가 은근하게 왕따를 시키며 옆에 두었다던 그 친구가 누구였는지 말하지 못 하는 이 상황이 참 이상하다. 머리를 잡아당기고 할 만큼의 최소한 산남중 학생인 저희가 알 만한 누군가라면 왜 이렇게 저희들끼리 누구야? 누구야? 하면서 찾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것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산남중 학생들이 '그런 애 아니다'라고 하는 말들에 '자기들한테는 잘 해줬겠지 뒤에서는 누가 알아' 식의 댓글이 종종 보여서 쓰게 됐다"며 "그런 애 아니라고 제가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그런 애가 되는 것 또한 아니다. 신빙성이 없는 말에 치우쳐 한 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앞서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학교 재학 시절 동창이었던 이달의 소녀 츄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츄는 실세인 친구의 옆에 딱 붙어서 이간질 역할을 했다. 또 내가 왕따 주동자인 것처럼 이야기했으며 그 뒤 정신 차려보니 내가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단체 메신저에 자신을 초대해 욕을 하고 협박을 했으며 급식도 먹지 못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물건을 훔쳤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작성자는 "다른 학교 폭력 논란처럼 수시로 때리거나 돈을 뜯거나 한 적은 없다. 하지만 이것도 명백한 학교 폭력"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제기한 주장은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할 것"이라며 "당사는 근거 없는 허위 내용들로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가능한 범위 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족사 고백
    손태진 가족사 고백
  3. 3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4. 4야노시호 이혼 고민
    야노시호 이혼 고민
  5. 5연말정산 AI챗봇
    연말정산 AI챗봇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