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현아, 학폭 의혹 직접 부인 [전문]

텐아시아
원문보기
"뺨 때린 적 없다, 글쓴이 행복해지길"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가수 현아 /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가수 현아 /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가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의혹을 부인했다.

현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요"며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라요"라며 자신에 대한 학폭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현아는 자신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위해 학창 시절을 거의 즐기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저는 8살부터 아역 보조출연 시작으로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소속사 연습생 시절을 가수의 꿈을 키우며 지내다 보니 굳이 이제 와 말하지만 학창 시절이 저에게는 너무도 아쉬웠다"며 "학교 끝나고는 거의 바로 회사로 가는 버스를 타야 했고, 그 때뿐인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 그때는 어린 마음에 빼앗긴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현아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폭로자 A씨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너가 학교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A씨는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축제하던 날 친구들이랑 학교 뒷간이라고 불리던 곳으로 불렀었지. 우리가 언제부터 친구였냐고 너같은 친구 둔 적 없다고 하면서 안나오면 집으로 찾아온다고 까지 말했었지?"라며 "가자마자 너 포함 3명이 있었고 돌아가면서 뺨 때리던 것도 생각나. 안경이 있으면 불편하니까 직접 벗겨서 던진 것도"라며 현아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 "예전에 말하지 못했던 이유는 증거 없었던 이유도 맞고 누가 믿어줄까 했던 것도 있다"며 "유일한 증거는 너랑 같이 다녔던 초등학교 졸업앨범이라 지금도 믿어줄까 싶지만 요즘 아무렇지도 않게 티비 나오는 모습 보니까 울화통이 터진다. 반성은 하고 있니?"라고 했다.


가수 현아/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가수 현아/ 사진 = 텐아시아 사진DB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입장 전문
데뷔하고 이후 과분한 많은 사랑 받으며 지내온지 10년이 넘어 이제 벌써 14년.
가끔은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 받을 때면 저도 부족한지라 사람이라 매번 그런 생각 했었어요.
화가 나다가도 그저 제가 꿈을 위해 선택한 일이기에 웃어넘겨야지 또 관심이기도 하겠거니 아니면 이해하기도 했어요. 그냥 내가 싫을 수도 있을 테니까.

그렇지만 매번 상처받고 아물고 또 저처럼 익숙한 척하려는 우리 팬들이 아무 이유 없이 무대 위 티브이 속 저를 응원해 주고 지켜봐 주는 팬분들이 상처받기 원치 않아요.
이제서야 서른 살에 저는 어럽게나마 처음 얘기 꺼내어 보네요. 저는 열다섯 즈음 어린 나이에 데뷔해 많은 사랑 받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그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부족하지만 따뜻한 마음 나누고 배우면서 지금처럼 살아가고 싶어요.
나아가 물론 더 해드릴 수 있는 이야기도 많겠지만 듣고 싶어 하실까봐. 저는 8살부터 아역 보조출연 시작으로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소속사 연습생 시절을 가수의 꿈을 키우며 지내다 보니 학창 시절이 굳이 이제 와 말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아쉬웠어요. 학교 끝나고는 거의 바로 회사로 가는 버스를 타야 했고 그 때뿐인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들이 그때는 어린 마음에 빼앗긴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요.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라요.
이하 현아 학폭 의혹 제기한 A씨 입장 전문
난 너한테 연락 올 줄 알았어 넌 기억 안나는 걸까 모르는 척 하는 걸까 아님 속으로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

너가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돌이 돼서 그럴 수도 있겠다.
넌 증거가 다 사라졌잖아 요즘은 싸이 인스타 카톡이지만 넌 너무 어릴때 데뷔했잖아 버디버디 미니홈피에 있던 너 사진은 전부 날아간 동시에 원더걸스에 들어간게 생각난다.

아직도 기억나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축제하던날 친구들이랑 학교 뒷간이라고 불리던곳으로 불렀었지 우리가 언제부터 친구였냐고 너같은 친구 둔 적 없다고 하면서 안나오면 집으로 찾아온다고 까지 말했었지?

가자마자 너 포함 3명이 있었고 돌아가면서 뺨때리던 것도 생각나 안경이 있으면 불편하니까 직접 벗겨서 던진 것도.

예전에 말하지 못했던 이유는 증거 없었던 이유도 맞고 누가 믿어줄까 했던 것도 있어.

유일한 증거는 너랑 같이 다녔던 초등학교 졸업앨범이라 지금도 믿어줄까 싶지만 요즘 아무렇지도 않게 티비 나오는 모습 보니까 울화통이 터진다 반성은 하고 있니??

** 데뷔전 인왕초 동명여중 나온 동창들아 이거 말고 혹시 다른 얘기 있으면 알려주라.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상식 매직 4강
    김상식 매직 4강
  2. 2손태진 가족사
    손태진 가족사
  3. 3필라델피아 리얼무토 재계약
    필라델피아 리얼무토 재계약
  4. 4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부과
  5. 5박강현 김나영 4강
    박강현 김나영 4강

함께 보면 좋은 영상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