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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①]'미나리' 한예리 "할리우드 진출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지만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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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사진=판씨네마 제공

배우 한예리/사진=판씨네마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예리가 '미나리'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코리아', '해무', '최악의 하루', '춘몽'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한예리는 신작인 영화 '미나리'를 통해 할리우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 헤럴드POP과 진행한 화상인터뷰에서 한예리는 '미나리'가 한국 배우들에 대한 마음이 열리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다.

이날 한예리는 "윤여정 선생님이 할리우드 H도 못봤다고 하셨는데, 나 역시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거창한 생각은 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게 내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되더라도 난 정말 좋은 작품을 했다고 생각해서 되게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작품이 다른 감독님들의 한국 배우와의 작업에 대한 마음이 열리는 계기가 된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예리의 할리우드 데뷔작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로 오는 3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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