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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아이폰12 효과

아주경제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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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판매량...애플-삼성전자-샤오미-오포 순
삼성전자 연간 판매량 1위...2억5305만대 판매


애플이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22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7994만2700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판매량은 6211만7000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8% 줄어들었다. 샤오미(4343만300대), 오포(3437만3700대), 화웨이(3431만5700대)가 뒤를 이었다.

가트너는 “여전히 소비자들은 구매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면서 “5G와 향상된 카메라 성능 덕분에 일부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결심을 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연간 스마트폰 판매량 순위에선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 2억5305만대를 판매해 시장 점유율 18.8%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애플은 총 1억9984만대를 판매했고, 시장 점유율은 14.8%로 집계됐다.

3위는 화웨이로 1억8261만대를 판매했다. 시장 점유율은 13.5%를 기록했다. 샤오미, 오포는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다.

가트너는 “올해에는 저가형 5G 스마트폰과 혁신 기능을 담은 모델이 소비자의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수요를 높일 결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며 “중국 외 지역에서 저가형 5G 모델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에는 스마트폰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5% 감소한 13억4787만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4분기에는 총 3억8462만대 판매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4% 줄어들었다.
신승훈 기자 sh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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