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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채권시장 '금리 동결' '채권·물가 상승'

아시아경제 황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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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저녁 /문호남 기자 munonam@

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저녁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채권 시장에서는 25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이 높다고 내다봤다. 반면 채권금리와 물가는 경기 회복 전망에 따라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3월 채권시장지표(BMSI)를 23일 발표했다. 금투협은 매달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준금리 동결 전망

먼저 종합 BMSI는 90.5(전월 94.0)으로 전월 대비 내렸다. 확장적 경제정책 추진과 코로나19 백신접종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시장 심리가 소폭 악화된 것이다. BMSI는 설문문항에 대한 답변인원의 응답으로 산출한다. 100이상이면 시장의 호전을, 100이면 보합을, 100이하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뜻이다.


기준금리의 수준을 결정하는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확률이 높다고 봤다. 국채 발행규모 확대와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라 국채 장기금리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와 고용의 둔화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기준금리 BMSI는 101.0으로 직전조사(직전 100.0)와 비슷하게 나타났고 응답자 99.0%(직전 100.0%)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금리 약세 전망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의 심리는 지난달 보다 악화된 85.0(전월 93.0)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제활동 회복세로 인한 주요국 경제성장률 상승 기대감에 제한된 범위 내에서의 금리상승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응답자의 23.0%(전월 18.0%)는 금리상승을 답해 지난달 보다 5.0%p 많아졌고, 금리하락을답한 비율은 8.0%(전월 11.0%) 정도였다.


물가 BMSI도 78.0(전월 100.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됐다. 생산자물가 상승과 최근 유가상승을 비롯한 수입물가 상승 등으로 3월 물가 상승을 점치는 응답자가 늘었다. 환율 BMSI는 100.0(전월 99.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보합인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62.0%(전월 69.0%)가 환율보합에 답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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