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서울 노원구 노원어린이도서관을 찾아 교육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3일 "국민들의 백신 불안이 현실화 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 여론 수습 이벤트 기획 말고 백신 관련 정보를 국민 앞에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나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권이 백신 불안의 진원지"라며 "청와대가 또 '성군 대통령 만들기' 이벤트나 기획하고 있지는 않을지 머릿속에 별별 그림들이 다 그려진다"고 말했다.
이어 "먼저 맞든 늦게 맞든, 국민은 뭘 좀 알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무작정 걱정하지 말라는 무책임한 말만 되풀이하지 말고 정부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공개해야 한다"며 백신 확보 상황과 공급, 장단점 등을 소상히 밝히라고 했다.
나 예비후보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다소 불안한 백신을 맞느니, 차라리 선호하는 백신을 늦게 맞기를 원할 수 있다"며 "그런 선택을 위해서, 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해야 한다"고 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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