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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엄우종 아시아개발은행(ADB) 사무총장, 김헌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국장 선임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SNS 메시지를 통해 "엄 사무총장과 김 국장의 선임은 뛰어난 개인역량에 정부의 적극 지원 그리고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이 상호상승 효과를 낸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엄 사무총장이 2006년 이영회 전 사무총장 이후 15년만에 ADB 최고위급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또 김 국장은 AIIB 사회인프라투자국장에 내달 중 임명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국제기구에 한국의 인재들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왔다"며 "두 한국 인재의 성과를 계기로 신남방신북방 국가 등 아시아 지역 포용 노력과 인프라, 에너지, 보건의료, 기후변화 등 다양한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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