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3월1일부터 초등교원 신규 임용예정자 68명을 ‘기초학력 지원 기간제교사’로 채용해 희망학교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은 전교생 400명 이상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지원 기간제교사’ 배치 신청을 받아 학급별 학생수 25명 이상의 과밀학급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강원도교육청 전경. 강원도교육청 제공 |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3월1일부터 초등교원 신규 임용예정자 68명을 ‘기초학력 지원 기간제교사’로 채용해 희망학교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은 전교생 400명 이상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지원 기간제교사’ 배치 신청을 받아 학급별 학생수 25명 이상의 과밀학급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임용 예정자의 희망지역을 고려해 배치할 예정이다.
‘기초학력 지원 기간제교사’는 담임교사와 협력수업을 진행하고, 정규수업·방과후 기초학습 특별 지도, 방학 중 기초학력 관련 프로그램 운영 시 지도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정규 발령 때까지 전일제로 근무하며, 임용 발령 시 경력이 100% 인정된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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