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7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집중호우 오면 건널 수 없는 영월 팔흥교 재가설

연합뉴스 배연호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팔흥교[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팔흥교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영월읍 시가지와 팔괴2리를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101호 구간의 팔흥교를 재가설한다고 22일 밝혔다.

팔흥교는 완공된 지 30년 가까이 된 노후교량인데다 좁은 폭과 홍수위보다 낮은 높이로 안전사고 위험, 집중호우 시 통행 단절 등 통행에 불편이 크다.

이에 영월군은 사업비 146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재가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팔흥교 위치도[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팔흥교 위치도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김재구 안전건설과장은 "안전사고 예방,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영주·단양으로 이어지는 중부내륙의 관문 역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태현 조인성 스케줄
    차태현 조인성 스케줄
  2. 2김민종 미우새 조작 논란
    김민종 미우새 조작 논란
  3. 3이이경 유재석 패싱 해명
    이이경 유재석 패싱 해명
  4. 4차태현 성격 조심
    차태현 성격 조심
  5. 5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