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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3도 봄처럼 포근…중부 심한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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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 해변 나들이 온 시민들   (영종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봄을 시샘한 추위가 물러난 이달 20일 오후 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이 주말을 맞이해 나들이 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1.2.20 hkmpooh@yna.co.kr

따뜻해진 날씨, 해변 나들이 온 시민들
(영종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봄을 시샘한 추위가 물러난 이달 20일 오후 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이 주말을 맞이해 나들이 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1.2.20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일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구름이 많겠다.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봄처럼 포근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7.1도, 수원 3.7도, 춘천 -2.2도, 강릉 12.6도, 청주 4.8도, 대전 6.4도, 전주 9.1도, 광주 6.3도, 제주 16.8도, 대구 5도, 부산 11.3도, 울산 12.8도, 창원 8.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광주·영남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이겠다.

오전까지 경기권 서해안과 충남권, 전라권,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남해 동부 먼바다는 이날까지, 동해 남부 먼바다는 22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m, 남해 1∼3m, 서해 1∼2.5m로 예상된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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