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바이든·스가·드라기, G7정상회의 '뉴페이스'로 참여

뉴스1
원문보기
G7 정상회의가 19일 가상 방식으로 개최됐다. © AFP=뉴스1

G7 정상회의가 19일 가상 방식으로 개최됐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과 일본, 이탈리아 정상이 19일 화상으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공식 데뷔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여했다.

스가 총리는 지난해 9월16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20일, 드라기 총리는 지난 13일 취임했다.

이번 회의에서 G7 정상들은 코로나19로 타격 입은 세계 경제를 자유무역을 통해 재건하고, 중국의 비(非)시장 지향적인 정책에 공동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합의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이들은 공동 성명에서 자유로운 데이터의 흐름과 개방 경제를 옹호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다자간 무역 시스템 구축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 백신 공동구매·배분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에 75억달러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로이터는 이번 G7 정상회의 분위기가 과거보다 명백히 협조적이고 단합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 우선주의를 추구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 대통령은 다자주의와 국제사회로의 복귀 노선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다만 회의가 화상으로 이뤄진 탓에 진행이 매끄럽지는 못했다. 의장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말을 하려는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대뜸 끼어들었기 때문이다. 존슨 총리는 낄낄 웃으며 "앙겔라, 우리 말이 들리나요? 마이크를 끄셔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past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